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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여성 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건강 지원! 의약품 상담과 응급처치 용품까지 한 번에!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특히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고령 여성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복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약사회와 여성 약사회가 손을 잡고 고령 여성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의약품 상담 및 응급처치 용품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따뜻한 프로그램의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령여성 노동자를 위한 의약품 및 응급처치 물품지원

    서울시 약사회와 여성 약사회의 뜻깊은 협력

     

    서울시 약사회(회장 김위학)와 여성 약사회(회장 김채윤, 부회장 김영진)는 고령 여성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종이 수집, 건물 청소 등 힘든 육체노동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 성평등 가족 기금의 지원을 받아 더욱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령 여성 근로자들은 일반적인 건강 상담뿐 아니라 정서적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약사와 1:1 매칭을 통해 월 1회씩 총 4회의 상담이 진행됩니다. 단순한 복약 지도에서 그치지 않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따뜻한 위로까지 전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입니다.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 맞춤형 의약품 상담과 2차 물품 지원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전문 약사와의 맞춤형 의약품 상담입니다.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받습니다.

     

     

     

    • 가정용 의약품 안전 보관 및 관리 방법
    • 올바른 복용법과 복약 시간 조절 방법
    • 약물 부작용 발생 시 대처법

    둘째는 2차 물품 지원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 용품이 제공됩니다.

     

     

     

    • 구급상자
    • 상처 연고
    • 소화제
    • 압박 붕대
    • 진통제
    • 소독제

    이러한 물품들은 일상 속 작은 사고나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약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프로그램

     

    서울시 약사회 김위학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몸을 움직여 오신 어르신들께 ‘잊지 않겠다’는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과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약사회 김영진 부회장도 “작은 약상자가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8월까지 진행되는 상담이 단순한 건강검진이 아닌 따뜻한 교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고령화 시대,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우리 사회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육체노동을 지속하는 고령 여성 근로자들의 건강 문제는 더욱 주목해야 할 이슈입니다. 서울시 약사회와 여성 약사회의 이번 맞춤형 의약품 상담 및 응급처치 용품 지원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마무리하며

     

    고령 여성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번 서울시 약사회와 여성 약사회의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응원합니다.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이러한 프로그램 정보를 널리 알려주세요. 작은 관심과 배려가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